부평으로 이동하는 버스를 탔는데 34번이었습니다
마스크와 선그라스를 하고 계셔서 얼굴은 잘 안보여서 모르겠지만 오후 2~3시 입니다
승차하는 손님들 응대하시는게 너무 친절하시고
어르신 한 분이 버스를 잘못타셨는지 계속 기사분에게 길을 물어보시는데도 끝까지 응대 잘 해주시고
길안내도 직접 찻아보시면서 안내해 주시는 모습이 보기좋고 친절하셔서 글 써봅니다
내릴때 보니까 사진과 이름이 있었는데 누구신지는 모르겠고 목소리는 젊은분 같았습니다
신화여객 34번 차량번호가 1094 입니다.
기사님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