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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천 6613번 버스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 * *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인천 6613번 버스를 운전하신 기사님께 감사 드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버스를 타려는 와중에 버스 카드가 보이지 않아서 다급하게 찾고 있었는데, 기사님께서 우선 타게 해주셨습니다.
또, 탑승한 후에는 앉아서 천천히 찾아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조급했던 마음이 진정되니 보이지 않았던 카드를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류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져 생길 불이익 등에도 조금도 언성을 높히시지 않고 차분히 기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기사님의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해주시는 따듯한 마음은 한 순간에 생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감사하고, 저도 기사님처럼 따듯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밤낮과 더위, 추위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안전하게 운전해주시는 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기사님께서도 안온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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