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도 111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오늘 만난 기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글남깁니다. 6/12 오후 5시45분경 인천공항 1층 2B에서 승차하였는데 승차할때부터 웃는 표정과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주셔서 덩달아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진입전 마지막정거장에서 직접일어나셔서 승객들에게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시면서 승객들의 안전을위해 안전벨트 착용까지 안내해주셔서 모든 승객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유도해주셨습니다. 또한 하차하는 분들께도 인사를 잊지않고 해주시는 모습도 감동이였습니다. 기분좋은 퇴근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