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서 영등포 및 여의도를 이어주는 광역급행버스 M6751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 류장석 기사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탑승하는 승객마다 환한 미소로 맞이해 주시고, 많은 짐을 들고 있는 승객에게는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주십니다.
기사님의 목소리는 깨끗하고 울림이 좋아서 듣는 이들의 귀를 피로하지 않게하고 기분 좋게 만듭니다.
운전하느라 기사님이 가장 힘드실텐데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십니다.
모든 승객들과 정다운 소통을 나누시는 모습은 흡사 라디오 DJ를 연상케 합니다.
딱 기분 좋은 담소로 귀갓길을 즐겁게 해주십니다.
물론 운전 실력 또한 출중하시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류장석 기사님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