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신청하려는 장애인특공 마지막 날이라 행복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일찍 퇴근한다고는 했지만 도착 후 서류를 발급받고 신청서를 쓰러가니 시간이 조금 촉박했습니다.
하지만 담당해주시는 분께서 너무 친절하고 밝게 응대를 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접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별거 아닐지는 몰라도 금요일 퇴근이 가까운 시간에 만약 저라면 그렇게 하지 못 할거같은데 정말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칭찬하는 글을 씁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분 말고도 일반행정 업무 처리해 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시던데 제가 살고있는 동네 송도3동 행복센터에서 근무 하시는 분들은 모두 친절한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최근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않은게 사실이고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저의 생각을 조금 바꾸게 해주신 이름은 모르지만 엄청 친절하신 복지담당 공무원분을 비롯 송도3동 행복센터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늘 웃는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