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님 성함과 차량번호를 몰라 당시 시간대로 말씀드려요.
8/7 오후 1시55분쯤 드림파크야생화단지(종점) 방향으로 운전하셨던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폭염경보에 조금만 걸어도 아주 더운날씨인데
승객중에 어린 자녀와 함께 타셨던 분이 계셨는데
하차할때 정류장보다 조금 앞서서 아파트 정문 쪽에서 내려주셨어요~ 드림파크 종점으로 가는 길에는 그늘이 하나도 없어서 매우 뜨겁거든요.
이 더운날씨에 어린자녀를 데리고 탄 승객을 배려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훈훈했어요. 그래서 이 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