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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계양구 작전2동 행정복지 선생님

작성자
이 * *

우선 제가 성함을 여쭤보지 못해서 성함을 모르겠어요.

제가 3월중순부터 약하게 아프다 6월중순부터 통증에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소견서 병명은 허리디스크파열인데요.
없는돈에 45만원 들여서 엠알찍고..또 다른 병원가서 프롤로주사 1회 5만원..7회받고..또 다른 병원가서 약침.벌침..이곳은 하루반만에 퇴원했어요.디스크와 맞지않는거같고 당장이 아픈데 급하게 무언가 이루어지지 않을거같아서 또 18만원가량의 돈을 내고 이렇게하여 거금 백만원돈을 써버렸어요.ㅠㅠ
개도 안물어갈돈 왜 이리 돈때문에 치이는지..
이혼하고서 혼자된순간부터 그러네요.
암수술만 네번하고..이혼하고..우울감이 커서 신경과약까지 먹고있는데 어느정도 마음적인건 치유가 되가고 있었는데 이눔의 허리때문에 여기가도 수술,저기가도 수술,
수술하면 저도 좋져..돈도없거니와 수술후 휴유증도 있고 재발가능성이 높아서 보존치료법으로 여태 버티다 너무 힘들어서 복지로에 손을 뻗어 인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센터 행정복지에 계신 선생님께 전화가 와서 3주조금 안걸린거같아요.
다행히 전액지원 된다고 하여서 오늘 병원에 다녀왔고 다행히 수술은 최후로 미루고 재활치료 병행하면서 입원하자고 하시네요.
얼마간 있을지 모르지만 꼭 통증이 사라져서 나오고 싶네요.
주민센터 선생님께도 전화로 감사인사 드렸구요.
아직까진 참 살기 좋은 세상같아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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