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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81-1번버스 기사님 칭친합니다

작성자
장 * *

10월 14일 월요일 오후 걸포초교에서 81-1번버스를 타고
오후 4시35분에 계산동 롯데마트에서 내렸는데
기사님이 거짓말안하고 버스 운행하시는 내내 승객들 타고내릴때마다 "안녕하세요~ 출발합니다~ 안녕히가세요~" 인사를 하시고 노인분들이 타시면 "운행중에 움직이시면 위험하다고 미리 안내도 해주시고 노인분들이 자리를 다잡으신후에 출발하셨습니다. 차량내에 성함을 확인 못했는데 내려서 번호판 확인하니 '경기79바9498'입니다. 이런기사님도 계시구나 깜짝놀랐습니다~ 어제 기사님 덕분에 하루종일 기분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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