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송도 이편한 세상 정문에서 6시10분에 M6450 버스를 타고 선릉역까지 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의 엄마입니다. 요즘 아이의 학교가 시험 기간이다 보니 잠이 부족하여 컨디션이 다운되어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학교에 도착한 아이로 부터 기사님의 배려로 컨디션이 많이 좋아 졌다는 전화를 받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차량내 소등과 온도 조절, 안정 운행으로 도착지 까지 꿀잠을 잤다고 합니다. 밝은 아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신 기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