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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22번 기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조 * *

오늘 (1.3) 오전 9시20분 경 구월중 앞에서 22번 버스를 6살 아이와 함께 탑승했습니다.

기사님께서 아이에게 방긋 웃어주시며 인사해주시고 자리에 앉으면 출발할테니 조심히 자리에 앉으라고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친절한 모습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였습니다.

그 후에도 정차역마다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내멘트 해주시는 모습들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아이에게도 멋진 어른의 모습을 모델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고,

기사님 모습 보면서 먼저 친절을 베푸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생각이 들면서 저의 태도들도 되돌아 보게 되는 날이었답니다.

25년 많은 복이 기사님께 가기를 소망합니다 ^^

원진운수였고, 번호판이 인천72바 1436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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