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4.자로 너무 큰 도움을 받아 이렇게 적습니다.
그날 송도 현대아울렛 뉴발란스 매장안에서
아들이 젤리를 먹다가 목에 걸리는 큰일이 발생했습니다.

아들은 눈이 뒤집히고 손발이 오그라들면서 심한경련을 일으켰으며 또한 의식이 없었습니다.

매우 긴급한 상황에서 해당 매장직원들이
아이의 등을 직접쳐주고(전공자라하며 적극적으로 도와줌) 119신고 및 영상통화시도, 구급차 동선이 헷갈리지 않도록 조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천만다행으로젤리가 바로 나왔고
의식이 돌아오지않고 눈은 뒤집히고 경련을 일으키는 상황이 계속됐지만
모두가 아들을 마사지하고 119에 영상통화 연결을 해주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응급실에 신속하게 갈수있었고
아들은 다시 예전처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응급실 의사선생님이 초기대응을 잘해서 아무런 일이 안일어났다고 말해줄정도였습니다.

다음날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도 드렸으나
너무나도 고마워서 인천시청에도 글 남깁니다.

부디 이 직원들을 칭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 젊은 직원들은 인생살아가는데 큰 자긍심을 느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