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주안에서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키니스 장난감병원'을 칭찬합니다!
https://cafe.naver.com/toyclinic
현업에서 은퇴하신 어르신들이 무료로 아이들의 장난감을 수리해주시고 계신 곳입니다.
이미 각종 매스컴에서 여러 번 보도 된거 같은데
인천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 곳을 막상 인천에서는 모르고 있는 거 같아 글 올려봅니다.
저의 이 글이 그 분들께 힘이 되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아래는 중앙일보에 보도된 기사 일부 발췌입니다.
고장 난 장난감을 다루는 이곳이 여느 수리 센터와 다른 건 ‘집도의’들이 모두 7080 어르신들이라는 점. 이 병원 집도의 평균 연령은 78세로 막내가 72세다. 2011년 김 이사장이 인하대 공대 교수에서 퇴임한 뒤 “전공을 살려 미래 세대를 도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끝에 사비 3000만원을 들여 문을 연 게 시작이었다. 이후 취지에 공감한 동료 교수와 대학 동기들이 합류하면서 지금은 여섯 명의 공학도 출신 어르신이 함께 땀을 흘리고 있다. 이름도 아이(Kid)와 노인(Silver)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Kinis(Ki+n+is)’로 정했다.
참고하시라고
아래 중앙일보/BBC 보도 언론사 링크 첨부해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6807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3gy40l1d5zo
이 분들께 혹시 표창이 가능한지?같이 문의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