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전입신고를 하면서 부주의로 지갑을 행정복지센터에 두고 왔는데, 제가 일정 상 타지로 가는 바람에 혹시 등기로 보내줄 수 없는지 염치없는 부탁을 했습니다. 하지만 직원분께서 흔쾌히 등기를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등기비용만큼이라도 보내준다고 했는데 한사코 거절하시고 그냥 보내주신다고하셔서,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여기 글을 올려 칭찬하는 것 뿐이라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말로 마음씨 훈훈한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분을 진심으로 칭찬드리고, 저 또한 받은만큼 선행을 베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