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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천시청 주택정책과 칭찬합니다.

작성자
신 * *

안녕하세요.
새집으로의 이사를 꿈꾸며 살고있는 인천 소시민입니다. 각종 전세사기, 건설사 부도 등으로 불안감속에 LH는 부도날 일 없겠지 하고 LH 신혼희망타운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LH는 또 다른 거대한 권력이었습니다. LH와 시공사의 무시로 70%에 달하는 공정률 동안 그 어떠한 정보와 소통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예비 입주민 들의 불안감과 검단신도시 붕괴등이 겹쳐 저희는 안전/소방/전기/CCTV /내진설계/전기차(주차장) 등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확인 하고자 했지만, 확인 할 수 없었습니다.

소시민을 위해 중간에서 소통해주시고, 중재해 주신
인천시청 주택정책과 팀장님과 백승협 주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 LH의 방해속에서도 저희가 요청하는 정당한 요구에 공감해주셨습니다. 국민의 재산과 생활, 안전을 보호하기위해 착공도면 열람만이라도 허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백승협주무관님은 수백장의 도면을 일일이 확인하며 안전과 관련된 부분만 뽑아 출력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고, LH에 입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어필해 주셨습니다. 또한 성심성의껏 문의에 대답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민원인의 사정을 공감해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많은 애를 써주셨습니다.
무시할 수 있는 민원인데 시간 내어 소통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진심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에서도 시민의 안전한 집과 생활을 위해
티나지 않는 곳임에도 애쓰고 민원인을 상대하는 직원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새 보금자리에서 백승협주무관에 대한 감사한 기억 안고 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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