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버스 이용하며 이렇게 친절한 기사님은 처음 봅니다. 놀랍고 감탄스럽기도 하고, 칭찬을 통해 기사님이 업무하실 때 더 힘을 얻으셨음 좋겠는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3/11 오후 16시 경 계산주공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승차했고, 오후 17시 경 논현역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했습니다. 무겁고 큰 짐을 들고 있어 이동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기사님이 직접 짐을 옮겨주시고 도와주셔 큰 불편함 없이 오히려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사님이 제게 베풀어주신 친절보다 더 큰 행복이 기사님에게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