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4월 19일 오후 2시 20분에 연수한양1차아파트 지나치신
도영운수 65-1번 인천71바5895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성함은 모르겠는데 안경쓰셨구요
박승구기사님 아니면 김상민기사님이 운전하시는 버스예요

승객 한사람 한사람한테 굉장히 친절하시고
운전 중 위험해보이면 바로 주의를 주시는데
명령조나 통보가 아닌 부탁형식으로 말씀하셔서 듣는사람도 기분좋게 해주십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해주시는게 느껴집니다
제가 근래 본 버스기사님중에 제일 친절하세요
나이불문하고 학생승객에게도 존댓말을 쓰시며 존중해주시는게 느껴집니다
얼마전에 학생이라고 반말하고 윽장지르던 기사님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