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게재한 내용을 옮기면
아름다운 겸손한 사회, 옛 농촌 인심같아 살기 좋은 중구 개항동
25.4.24.중구 개항동 송월초교 담장 뒤 20여년 이상 방치된 개인토지의 잡종지 공터에 금년부터 호박.수세미.토란.고구마 등 심어 놓고서 2-3일 간격 잡초메고 관리하러 가는데 팔순 넘으신 노인일자리 횡단보도 지도 어르신께서 왕래하는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안녕하세요. 좋은하루되세요 인사를 하십니다
평시에는 네, 감사합니다.복 받는하루되세요 답례를하는데 오늘은 작업장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노인어르신 찾아가 수고 감사드립니다.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에게 상냥한 인사 하심은 이 마을에서 처음입니다.종교를 가지고 계시지요.일반인이 이렇게 행동하기는 어려울거같아요.말하니 ㅅ ㅇ교회 오래 전부터 다니신다하셨습니다
저도 이웃과 지역을 위하여 홀로어르신 말 동무 되어주고 어려운 이웃 인적사항요약하여 행정기관에 연결하여 생활비.의료비 등 지원을 주고 시설물 등 보수가 요하는 사항 바로 바로 안전신문고에 게재하는데 어르신처럼 누구나에게 상냥한 인삿말 건네는데 더 노력하겠습니다.다짐을 하는 흐뭇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 노인어르신 주범봉님을자랑스런 시민표창으로추천합니다.관계기관에공적조서 의뢰요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