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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아직 살만한 세상 같아 흐뭇합니다!^^

작성자
고 * *

아침 저녁으로 22번 버스로 출퇴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저는 어렸을적부터 할머니와 할아버지 손에 자라 노인공경에 대해 늘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22번 버스 기사님중에 한 분이 꼭 노인분이 승차하시면 반드시 앉으시는걸 끝까지 보시고 출발하시더리구요!제가 그 분을 여러번 유심히 보았지민 일회성이 아니라 늘 노인분들만 타시면 그런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기사분 보면서 우리 사회가 아직 살만한 세상같아 너무 흐믓합이다.이재훈 기사님 너무 감사드리고 그런 모습 변하지 마시고 지켜주세요!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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