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오후 12시 10분쯤, 청라 인천해양경찰서 정류장 쪽 운행하셨던 17번 여성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일 끝나고 퇴근할때 종종 뵙게 됐는데 항상 밝은 미소로 승객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주시고 하차 시에도 꼭 안녕히가세요 라고 인사해주셔서 기사님을 만난 날이면 평소보다 퇴근길에 기분이 더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사님 성함을 확인하지 못해서 성함은 못 남겼지만 이렇게라도 칭찬을 남기고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사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