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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수고하고 애쓰시는 9100번 김건후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 * *

25년 5월 15일 목요일 퇴근하고 인천 방향으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남동구청역 다 올 때 쯤 버스카드를 떨어뜨렸는지 찾느라 1정거장 더 가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못 찾았고 내릴 때 에 기사님 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혹시 찾으시면 연락 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못 찾겠구나 싶었는데. 집에 도착해서 얼마 안 있다가 기사님께서 전화가 오셨네요. 처음에는 제가 앉았던 좌석 앞, 뒤를 찾아 봤는데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없나 보다 했는데 잠시후에 또 전화가 오셨네요. 다시 한번 찾아보셨는지 찾았다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날 버스 정거장 지나 가실 때 무사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9100번 장거리 운전 인데 늘 수고가 많으시고 애써주심을 알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이여서 피곤하실 법도 하실 텐데. 버스 카드를 찾아주시려 해주셨던 마음과 성의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피곤함 달래시라고 드린 피로 회복 드링크 드시고 늘 건강 챙기시고 안전 운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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