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하차시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착석하는지 확인하시며 내릴때 미끄러우니조심히 내리시라고 말도 해주시며 승객분들을 살뜰하게 살피셨습니다 . 길병원 사거리에서 동인천 방향으로 가는 22번 버스인데 말투에 사투리가 섞여있으셨고 초등학생 남자아이와 살갑게 대화해주셨던 기사님 이십니다. 오후 2:20분쯤 솔빛마을에서 하차했는데 그시간대 운행 하셨던 기사님이세요! 대화 내용이 따뜻해서 이어폰 음악소리를 줄이고 듣게 되었는데 가는길 내내 웃음이 났어요 ! 허허 웃음소리가 기억에 남습니다ㅎㅎ22번 기사님들 친절하신분들 많으신거 같아요~!
안전하고 따뜻하게 운행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