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1일 오전 9시 30분경, 청학중학교 정류장에서 6번 버스를 탑승해 10시 1분경 성리초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하였습니다.
이 시간대에 운행하신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버스에 승차할 때마다 “안녕하세요”, 하차할 때는 “안녕히 가세요”라고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승차 후 자리에 앉을 때까지 출발하지 않고 기다려주시는 배려에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하루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큰 힘이 되었고, 이렇게 친절한 기사님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늘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기사님이 계셔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으로서 정말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