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정역에서 검단·백석 묘지(인천시 서구 당하동 산152-1) 앞을 통행하는 도로는 “서구 드림로”로, 일명 “쓰레기 도로”라고 하여 일반 차량뿐만 아니라 쓰레기 차량이 많이 주행하고 있으며, 설날 또는 추석 명절, 한식날 등 수시로 세상을 떠난 조상님들을 기리기 위해서 많은 가족·친지 등 성묘객들이 자가용 또는 대중교통으로 묘지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3년, 4년 前에는 한가했던 서구 드림로가 2025년 현재는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건설·건축사업, 아파트 건축 완공에 따른 입주민의 증가 등으로 출·퇴근 시간대가 되면 차량이 폭주하고 있으며 항상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에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직 준공 단계는 되지 않았으나,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내에 있는 공공시설 도로(중2-825호)를 조금이라도 묘지 방문객의 편의와 교통안전을 위해서 임시 사용할 수 있도록 힘써준 시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민 편의 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인천시 도시개발과 형경수 주무관님의 적극 행정에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기 개통을 위해서 LH공사 등 관련 업체, 서구청 공무원, 인천경찰청 관계자 등을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면서 업무 수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두고두고 감사할 일입니다.
시장님께서 이렇게 주민 편의 적극 행정을 수행한 공직자에 대하여 표창 수여 등 격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