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서울을 가기 위해 1000번 버스를 종종 이용합니다.
7/13 (일) 14시 30분경 서울역에 도착했는데
제가 이용한 버스 기사님께서
안전운전은 물론이고
버스 정거장마다 육성으로 승객들에게 알려주시기도 하고
하차지를 잘 모르는 승객들은 기억해 두셨다가 안내하시는 등 세심한 배려를 운행내내 하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승하여
하차할 때 시간이 걸림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기다려주시는 등 감동 서비스를 받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자가용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