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근길에 e음88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30일 오늘 어김없이 출근길에 올랐는데 인사하자마자 눈에 익은 기사님이 계시더라구요.
평소에도 친철하게 인사해주시고 운전도 부드럽게 잘하셔서 언젠가 칭찬글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출근길이다 보니 항상 기사님 성함을 못보고 놓쳤었는데 이번에 꼭 보겠다 다짐하고 보니까
박상국 기사님이시더라구요.
힘든 출근길 안전하게 운전해주셔서 덕분에 편하고 시원하게 갑니다. 기사님 보실지 모르겠지만
여기다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