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5번 버스를 출퇴근으로 이용하며 굉장히 불쾌했던적이 정말 많았는데요(10분의 기사님중 6-7은 불친절) 어느날 너무너무 친절하신 기사님이 계셔서 내릴때 번호판을 확인한적이 있었어요 제대로 보지 못해서 메모장에 70바 1852라 적어두었네요 오늘 오랜만에 또 너무나 친절하신 기사님 이시길래 혹시 그때 기사님이신가 해서 내릴때 아예 번호판을 사진찍어두고 보니 1851 같은 기사님 맞네요ㅠㅠㅠㅠ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회원가입하며 귀찮음을 무릅쓰고 몇글자 적습니다 기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