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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인천 72바 1546 (111-2번)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이 * *

안녕하세요.
저는 일 년 넘게 111-2번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항상 피곤한 상태로 등하교를 하던 저에게, 어느 날부터 유독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주시는 기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많은 승객이 탑승하는 버스인 것으로 아는데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십니다.
기사님의 따뜻한 미소와 정성 어린 인사 덕분에 저 또한 하루를 웃으며 시작할 수 있었고,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승객과 대화를 나누실 때의 말투와 배려 깊은 태도에서 진심이 담긴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제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비록 짧은 인사일 뿐이지만, 진심을 담아 건네주시는 기사님의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고, 저 또한 본받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늘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안전한 운행과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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