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인천 87번 버스(71 5758) 기사님 칭찬합니다! 오후 4시경이었고, 저는 굴포천에서 탑승해서 계산공고에서 내렸어요! 승객들이 탑승할 때마다 "안녕하세요" 인사해 주시고, 가실 때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고 밝게 인사해 주시는데 버스 타고 다니면서 이렇게 기분 좋았던 적은 오랜만이었어요.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승객분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셔서~ 같이 인사하고 너무나 훈훈한 광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달드리고 싶어서 여기저기 좀 씁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