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 30분경에 8801 신규노선 이음버스를 타고 인천서곶초등학교에서 내렸습니다.
정류장 도로 공사중이었는데 기사분께서 부드럽게 조심스럽게 포크레인 공사하는 위험 장소에서 조금 떨어진곳 정류장 가까이 버스를 정차해주시고 내릴때 밖에 공사한다고 조심해서 내리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버스안에 기사님 자격증 성함을 보니 임태수 기사님이신데 정말 친절하셨어요^^
탈때도 안녕하세요, 인사해 주시고
인상도 좋으셨는데 앞으로도 승객을 친절하고 안전운행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