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오후 5시 35분쯤, 계양역에서 다남식당 방면으로 가는 81번 버스(차량번호 9452) 를 운전하신 안경 쓰신 기사님을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이날 기사님은 출발하면서 뛰어오는 승객들을 보고 멈추고 태우는 행동을 거의 다섯 번 이상 반복하시며 모든 승객을 안전하게 태워주셨습니다.
또한, 승하차 시에도 승객들이 안전하게 내리고 탈 수 있도록 계속 안내와 배려를 해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다른 버스들은 손님이 뛰어와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하루가 참 기분 좋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며 친절을 베풀어주시는 기사님 덕분에 대중교통 이용이 더 즐거워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