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역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에 근무하고 계시는 김원배 . 박성진 어른신들을 칭찬합니다.
매번 인천지하철 2호선을 타고 출.퇴근을 하다 보면 여러역의 어르신들을 보게 되는데
다른역의 어르신들과는 달리 남동구청역 이 두분은 가만히 앉아 계시지도 않으시고 ,
늘 바쁘게 검정봉지에 핀셋을 들고 다니면서 주위 휴지를 줍고 다니십니다.
시간을 때우기 위한 어떤 거드름도 없으시고 같이 붙어 다니면서 담소 나눌 법도 한데
이 두 분은 늘 교대로 움직이시는것 같아요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행동이 아닌 마음에서 우려 나와서 내 일 처럼 하는
이 두분 건강 챙기시어 내년에도 2호선역 지하철해서 근무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