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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10월 24일 학생하교시간 2201번 기사님 을 창찬합니다.

작성자
최 * *

번호판은 제가 제대로 보지 못하였는데 10월 24일 오후 3시 40~41분경 영종신명스카이뷰주얼리 정문에 도착한 2201번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하교시간이라 학생이 많았고 그러다보니 수많은 인파가 몰려 버스가 많이 혼잡했는데 기사님께서 큰 목소리로 “천천히 내려요”, “다 탔죠?”등 여러 질문들을 통하여 혼잡한 상황을 잘 넘겨주셨고 탑승한 승객 모두 원하는 곳에 내리고 탈 수 있었습니다. 버스 내부에 서있는 승객도 많아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운전해주시려는 것 도 느껴졌습니다. 기사님께서 내릴 때 본인보다 어린 학생일지라도 “안녕히가세요”라고 인사해주셨습니다. 물론 아무리 어린 손님이더라도 존댓말로 대응하는게 당연한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린사람에겐 자연스럽게 존댓말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기사님께서는 그런거 없이 내리는 학생들에게 존댓말로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기사님 덕분에 수많은 학생들로 붐비는 정신없는 시간에 오히려 편하게 원하는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사님이 하시는 일이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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