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1월10일 오후 연수구청 차량등록팀 방문하면서 차량등록 6번창구 예솔아,세무팀 김수영 두 공무원님의 따뜻한 마음과 탁월한 업무 능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민원 처리’라는 차원을 넘어, 한 시민의 입장에서 끝까지 책임감 있게 도와주시는 모습에서 진정한 ‘공직자의 품격’을 느꼈습니다.
자동차 세무과 업무 인수인계하시는 담당자의 탁월한 업무지식에 놀랍고 불편함이 없도록 하나하나 세심히 챙겨 주셨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고, 빠른 판단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민원인은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이라는 마음으로 대해 주신 태도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일 처리 과정 내내 한결같은 미소와 따뜻한 말 한마디로 긴장된 마음이 풀렸고, 행정이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분이 계시기에 연수구청이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 잡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진심 어린 태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훌륭한 분들이 시민 곁에서 따뜻한 행정을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샤넬백은 누구나 소유하고픈 명품 가방입니다. 돈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 살수도 없구요.
저희관내에 이런 샤넬 같은 명품 공무원이 있는건 민원인 에게는 행운 인 것 같아요.
이 글을 시민의 소리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