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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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정말 뜻밖의 순간을 맞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출근하는 저에게 시청 로비에서 인천시설공단 노동조합 여러분이 깜짝 감사패를 건네주셨습니다.
공무직원 기관성과급 결정은 노사가 함께 시민을 위해 더 힘내자는 마음으로 내린 선택이었는데
그 뜻을 이렇게 따뜻한 감사로 돌려주셔서 큰 울림이 있습니다.
서로 믿고, 솔직하게 소통하며, 시민을 위해 한 방향으로 걸을 때 비로소 더 좋은 인천이 만들어진다고 저는 믿습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신뢰하며 더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인천, 더 따뜻한 시정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노동조합 여러분 그리고 묵묵히 자리 지키는 모든 공직자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배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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