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춥고 3~4개월의 긴 시간에 걱정되는 많은 것들이 몰려올 때 혼자 사는 남자의 몸으로 걱정하는 것은 한 겨울 반찬 문제입니다.
한통의 전화를 받았는데 다음날 김치를 보내 주시겠다는 음성에 본인이 병원 예약이 되어 있어 오전에 기다릴 형편이 되지 못하여 뵙지를 못하였는데 춥고 매서운 바람에 병원을 다녀 왔는데 문 앞에 밧를 발견하는 순간 마음에 감사와 미안함이 교차하였습니다.
집에서 대기하고 보내 주신 손길에 감사를 드렸으면 더 좋을 것을 추위도 바람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 주시는 인천대교와 사랑의 열매 그리고 운서동 행정복지팀에게 송구한 마음을 칭찬으로 대신하고져 합니다.
여자의 몸이라면 김장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지만 본인 같은 경우는 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받는 입장에 거동도 불편한 사람으로 여러가지 걱정이 많았는데 본인에게 혜택을 베풀어주셔서 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인천시장님의 정책에 함께 동참하여 주셨기에 오늘 본인 같이 힘든 가정과 여건에 있는 사람들이 2025년 한 해를 보내면서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지 안나 생각합니다.
먼저 인천시장님과 중구청장님 그리고 인천대교와 사랑의 열매 운서동행정복지센타 복지팀에게 고마움과 칭찬을 드리고 십습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인천은 행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