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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친절과 배려의 22번 버스 기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최 * *

안녕하세요.
저는 대리운전 기사입니다.
며칠 전 대리운전 업무를 마치고 새벽 4시 30~40분쯤 인천에서 첫차를 타고 강남으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길을 찾던 중 마침 22번 버스 기사님께 강남역으로 가는 방법을 여쭤보았습니다.
기사님께서는 바쁘고 피곤하실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버스에서 내려오셔서 휴대전화를 보며 강남역으로 가는 버스와 이동 방법을 하나하나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잠시 길만 알려주셔도 될 일이었는데, 마치 자신의 일처럼 끝까지 신경 써 주시는 모습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지 한참을 생각하고 찾아보다가 인천시에 시민 칭찬을 접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기사님께서 이 글을 직접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꼭 감사한 마음만큼은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덕분에 저는 무사히 강남역까지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안내를 마친 뒤에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조심히 가세요."라며 따뜻한 인사까지 건네주셨는데, 그 한마디가 오랫동안 제 마음에 남았습니다.
하루의 일을 마치고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던 순간, 기사님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은 아직도 참 살 만한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름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일처럼 정성을 다해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사님의 성함은 알지 못하지만,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친절은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행동일지 모르지만, 그날 기사님의 배려는 지친 저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기사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사실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친절과 배려를 몸소 실천해 주신 22번 버스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안전운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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