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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58번 기사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구 * *

9월24일(목)은 추석 연휴 시작일 입니다. 오전 11시20분경 58번을 주안역 환승센터에서 승차했습니다.
종점이라 손님들은 다 내리고 저 혼자 차에 올랐는데 맨 마지막으로 한 할아버지 손님이 아주 천전히 일어나서 지팡이와 움직이는 않는 왼쪽 다리를 끌며 내리려고 일어나더군요. 그러자 기사님이 브레이크를 잠그고 일어나 뒷문으로 오셔서 그 할아버지를 부추키며 하차를 끝까지 도와주는 모습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저는 지켜 만 보았습니다. 바쁘고 빨리빨리 서두르는게 당연시되는 요즘인데~ 이렇게 친절한 분이 있다니. 나는 평소 버스탈때마다 기사께 눈총 받지 않으려고 하차시 빨리 내리고 태그도 미리 찍고 꾸물대지 않고 미리미리 하차를 위해 준비하는 편인데~ 이렇게 친절한 분이 많으시다면 안전하게 천천히 내려도 될 것을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30~40대로 보이는 안경끼신 젊은이였습니다. 운전도 부드럽게 잘하시고 진철한 모습에 감동받아서 차에서 내리면서 번호를 적었습니다. '9월24일 차번호 1217, 58번 주안역에서 출발한 친절한 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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