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알림

[환경부]수돗물 안심지원단, 수질검사결과 및 정상화 상황 3차 공개(합동브리핑, 6.26)

담당부서
(032-440-2348)
작성일
2019-06-26
조회수
625

수돗물 안심지원단, 수질검사결과 및 정상화 상황 3차 공개

 
수질변화 관찰(모니터링)결과, 평균 탁도가 개선되는 추세로 정상화 조치에 따른 수질개선

□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하 지원단)은 인천시 수돗물 정상화작업 진행상황 및 수질검사
    분석 결과를 6월 26일 공개했다.
    
     ○ 이번 공개는 6월 25일 채수한 3차 수돗물 시료를 분석한 것으로 수돗물 수질현황, 정상화조치에 따른
         수질효과 등을 분석했다.
 
 
□ 3차 수질검사(6월 25일 채수)는 공촌정수장 등 총 37개 지점*에 대해 13개 항목을 분석했다.
     * 송수관로․배수지 등 급수계통 14개소, 수용가 대표지점 17개소, 수질문제가 제기된 민원가정 6개소
 
      ○ 철, 망간 등 금속류의 농도는「먹는물수질공정시험기준(국립환경과학원고시 제2018-66호)」에 따라,
          수돗물에 포함된 입자성 금속물질량과 용존성 금속물질량을 모두 더한 값으로 나타난다.
          * ES 05400.3e 금속류-유도결합플라즈마-질량분석법(ICP-Mass)
 
      ○ 2차(6월 24일) 검사결과 탁도기준(0.5mg/L)을 초과한 심곡도서관은 저수조 영향으로 정상화작업을
          관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돼 6월 26일 인근 심곡동 수용가를 검사대상으로 추가하고,
 
         - 저수조를 운영중인 수용가 대표지점 2개소 또한 같은 문제점을 포함하고 있어 그 외 인근지점을 추가
           분석할 예정이다.
 
□ 총 3회 수질검사결과, 평균 탁도가 수용가 대표지점(0.16→0.14→0.11NTU), 급수계통
   (0.12→0.10*→0.12NTU)에서 모두 개선되는 추세이다.
     * 강화배수지 검사결과 제외, 강화배수지 결과 포함시 0.14NTU
 
     ○ 잔류염소 검사결과, 저수조를 운영하고 있는 수용가 3개소에서 먹는물수질기준(0.1mg/L)에 미달되어 
         세균항목을 추가 분석하고 수도사업자인 인천광역시에 통보하였다.
 
     ○ 망간(기준: 0.05mg/L)은 급수계통과 수용가 대표지점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민원가정 1개 지점에서
         기준의 1.6% 수준(0.0008mg/L)으로 검출되었다.
 
     ○ 철(기준: 0.3mg/L)은 모든 측정지점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 일반수도사업자가 준수해야하는 잔류염소 농도는 0.1-4.0 mg/L로서, 직수에 연결된 수도꼭지까지로,
 
      ○ 잔류염소는 시간 경과에 따라 소모되어 저수조 체류시간에 따라 감소할 수 있으며, 저수조를 통과하는
          잔류염소의 유지의무는 건축물이나 시설의 관리자*에게 있어 관리가 요구된다.
          * 환경부령 제813호(2019.6.25., 일부개정)「수도법 시행규칙」제22조 3항
 
□ ‘정상화지원반’은 송수관로 및 급·배수관로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이토(물배수) 작업*을 주요지점에
    대해 6월 22일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6월24일 송수관로 9개소 27천톤(누적 257천톤), 급·배수관로 소블럭 192개소 31천톤(누적 397천톤)
 
      ○ 1차(6월 22일), 2차(6월 24일), 3차(6월 25일) 수질상태를 비교시 공촌 정수장 정수지, 8개 배수지
          청소작업과 송배수관로 이토에 따라 관내 이물질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탁도 평균수질) 급수계통: 0.12NTU→0.14NTU→0.12NTU, 
                                   수용가 대표지점 : 0.16NTU→0.14NTU→0.11NTU
 
       ○ 작업에 따른 인근 영향지역 수질상태를 파악하고 관로수질 안정화를 위해 이토지점수는 조절․시행하고 있다.
 
          - 총 송수관로 이토지점은 당초 15개소에서 8개소를 추가하고 급배수 계통은 49개소 이외 민원발생지역을
            추가해 최대 175개 이토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 인천시와 교육청, 서구·중구청은 취약계층 및 수돗물 민원 집중지역의 식수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병입수돗물, 생수 및 학교급식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 인천시는 지난 23일 이후 병입수돗물 23,000병, 생수(먹는샘물) 651톤을 추가 지원했고, 시 교육청은 수돗물
          피해 160개 학교(유치원 포함) 중 생수(105개교), 급수차(41개교) 등 146개교를 지원 중에 있다.
 
□ 지원단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 파일을 참고해주세요
 
첨부파일
수돗물 지원단 수질검사결과 및 상황 3차 공개(6.26).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 문의처
  • 최종업데이트 2019-11-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