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수돗물 안심지원단, 수질검사결과 및 정상화 상황 4차 공개(합동브리핑, 6.27)
수돗물 안심지원단, 수질검사결과 및 정상화 상황 4차 공개
수질변화 관찰(모니터링) 결과, 전반적으로 안정화 추세
□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하 지원단)은 인천시 수돗물 정상화 작업 상황 및 4차 수질검사결과를
공개했다.
□ 총 4회 수질검사결과, 평균 탁도는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이며, 망간(기준: 0.05mg/L)과
철(기준: 0.3mg/L)은 급수계통과 수용가 대표지점, 민원가정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 수용가 대표지점(0.16→0.14→0.11→0.11NTU) 급수계통(0.12→0.14→0.12→0.10NTU)
○ 지난 3차(6월 25일) 수질검사결과, 잔류염소 기준을 미달한 3개 지점에 대해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을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되었다.
□ 4차 수질검사(6월 26일 채수)는 공촌정수장 등 총 37개 지점*에 대해 13개 항목을 분석했다.
* 송수관로․배수지 등 급수계통 14개소, 수용가 대표지점 17개소, 수질문제가 제기된 민원가정 6개소
○ 2차(6월24일) 검사결과 저수조 영향으로 탁도기준(0.5NTU)을 초과한 심곡도서관에서 6월26일 저수조
유입부와 도서관내 수도꼭지 수질분석을 시행하고 인접 서구청 주변 1개소를 추가하여 분석하였다.
- 심곡도서관의 수질분석 결과 탁도(저수조 유입 0.12→수도꼭지 0.20NTU)는 수질기준을 만족하였으나,
잔류염소는 저수조 유입부(0.62mg/L)에서는 양호하나, 수도꼭지에서는 불검출되어 저수조와
옥내배관에서의 잔류염소가 소모된 것으로 판단된다.
□ ‘정상화지원반’은 그간 송수관에서 배수지까지 청소작업 이후 관로안정화 단계이고, 급배수관은 집중방류하여
이물질을 제거하고 있다.
○ 6월25일 송수관로 8개소에 14천톤(누적 271천톤), 급·배수관로 소블럭 198개소에 26천톤(누적 423천톤)
수돗물을 배수하였으며,
○ 송수관로는 당초 15개소에서 8개소로 줄였으며, 급배수 계통은 고정적으로 운영하는 49개소 이외
민원발생지역 등을 추가하여 총 198개소에 대해 이토(물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 아울러, 급배수관 작업시 지역에 따라 가정내 수돗물 수질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칠수 있어 방류계획을
주민들께 사전에 공지하는 등 생활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인천시와 교육청, 서구·중구청은 취약계층 및 수돗물 민원 집중지역의 식수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병입수돗물,
생수 및 학교급식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 인천시는 6월26일 병입수돗물 2,400병(누적 1,066.8천병), 생수(먹는샘물) 22톤(누적 4,248톤)을
추가 지원했고, 시 교육청은 수돗물 피해 160개 학교(유치원 포함) 중 생수(103개교), 급수차(39개교) 등
142개교를 지원 중에 있다.
□ 지원단은 인천시 수돗물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주민에 대한 의견수렴
또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 파일을 참고해주세요
- 첨부파일
-
(지원단, 6.27)-수돗물 안심지원단-수질검사결과 및 정상화 상황 4차 공개.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
공공누리
-
-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