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에서 우라늄 나온지 벌써5년... 주민은‘깜깜’』에 대한 설명자료 입니다.
(2019. 7. 9. KBS 보도)
기사내용 중 설명할 내용
① 수질검사 결과를 볼 수 있는 게시판은 눈에 잘 띄지 않으며, 6월 결과 또한 포함되지 않음.
② 전기료 등의 부담 이유로 정수장치 가동을 중단했기 때문
③ 지방자치단체는 마을 상수도 운영에 일일이 개입할 수 없는 입장
설명내용
① 2014년 8월부터 2019년 6월까지 18회에 걸쳐 수질검사 결과를 마을상수도 관리자를 통해 마을 게시판에
게시, 마을상수도 관리자 직무교육 등을 통해 주민에게 공지한 바 있음.
② 2014년 8월 마을상수도(지하수) 수질이 부적합함에 따라 강화수도사업소에서 2014. 11월 정수처리장치
보호시설(일명 지하수 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하였으나, 마을상수도 사용자인 주민들이 전기료 부담
(가구당 할당)을 이유로 정수처리시설을 사용하지 않고 있음.
③ 마을상수도는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에 주민들의 요구에 의거 지방자치단체가 지하수를 개발하여
송배수관, 물탱크 및 전기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물을 공급하는 시설임
수질부적합 마을상수도를 폐쇄하기 위해서는 주민동의절차가 필수사항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이
동의하지 않아 직권으로 폐쇄할 수 없는 상황임.
※ 인천광역시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 운영·관리 조례 제10조(시설의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