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진강목장이 있을 때 목장머리에 있는 마을이라 장두동(場頭洞)이라 하였는데 그 아랫마을인 장하동(場下洞)을 합하여 도장리라 하였다.
○가람절터
솔두채 북쪽 절이 있던 터.
○곱돌뫼
양달말 동남쪽에 있는 산.
○궤논들
돼기들 서쪽에 있는 들.
○농바위
진강산 동남쪽에 있는 바위.
○대흥(大興)
장아래 북쪽 삼거리 일대에 있는 큰 마을.
○매봉재
가람절터 서북쪽에 있는 산.
○미루기
사창골 서쪽에 있는 마을.
○비선거리
어두니 남쪽에 있는 길로 조선후기 유수 민병석의 선정비가 있었다.
○사반역
어두니 북쪽에 있는 산.
○서낭고개
어두니에서 삼흥리를 넘어 다니는 고개로 서낭당이 있었다.
○석릉고개
어두니에서 석릉 뒤로 하여 삼흥리로 넘어가는 고개.
○선논들
말미들 북쪽에 있는 들.
○솔두채
어두니 남쪽에 있는 산.
○양달말
어두니 양달쪽에 있는 마을.
○어두니
대흥의 동북편 길정리와 경계지역에 있는 마을로 지형이 물고기의 머리모양과 비슷하여 어두니라고 하였다.
○온수박골
뒷골고랑 서북쪽에 있는 골짜기.
○웃뒷굴저수지
어두니 서쪽 웃뒷골에 있는 못.
○장개들
독수랑들 남쪽에 있는 들.
○장아래
진강목장 아래에 있는 마을로 장하동을 말한다. 일설에는 이 마을 윗동네에 조선시대의 큰 장터가 있었는데 그 아랫마을이라 장하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진강산(鎭江山)
양도면 능내리 도장리와 삼흥리, 하일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 443m이며 진강현의 진산이다. 조선 효종 때 벌대총이란 명마를 길러낸 진강목장이 있었다.
○패움물
석릉굴 서쪽에 있는 산.
○학바위
어두니 북쪽에 있는 바위로 학처럼 생겼음.
조산리(造山里)
○조산
장수 세 사람이 태어나 마을 가운데에 흙을 쌓아 작은 산을 만들었다 하여 조산리라 부른다.
○가오라기
진틀 서편에 있는 마을로 앞개에 가오래기(모시조개)가 많았다.
○개머리
국정에서 능내로 넘어가는 고개.
○국정
큰죄미 북쪽에 있는 마을로 절이 있었다.
○기숙들
금사 남서쪽에 있는 들.
○낭골
큰죄미 앞에 있는 들.
○뒷산
금사 옆에 있는 산.
○매봉재
조산리 뒤에 있는 고개.
○모르부리
큰죄미에 있는 산부리.
○보안들
실러리 안쪽에 있는 모퉁이.
○산정모롱이
알메산 끝에 있는 모퉁이.
○쇠머리
조구부차에 있는 모퉁이로 쇠머리처럼 생겼다.
○알뫼산
죄미 앞에 있는 작은산.
○앞창다리
금사 동쪽에 있는 다리.
○앞창뒤
국정에 있는 들.
○요지들
큰죄미 앞에 있는 들.
○조산(造山)
죄미라 불러왔거니와 조산을 고어로 조뫼라 하였고 조미가 죄미로 변한 것이다.
○조구부창
국정 동쪽에 있는 마을로 나루가 있었다.
○진틀
죄미 서편에 있는 마을.
○큰죄미
죄미의 큰 마을로 대매라고도 한다.
○한작골
돌도리 옆에 있는 골짜기.
○조산평궁궐
고려 고종 때 강화로 천도 후 지었던 궁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