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
덕산(德山) 아래 낭떠러지에서 비둘기가 내려와 강구지에서 알을 낳았다고 하여 구하리라 부르고 있다.
○가젯골
평전 서남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가재가 많았다.
○감줄
평전과 대흥사이 큰 골짜기에 있는 마을.
○감줄구렁
감줄과 평전 사이에 있는 구렁.
○구하포(鳩下浦)
구하동 앞에 있던 개로 간척하여 들이 되었다.
○남치렝이
말쌔 북쪽에 있는 들.
○냉구렁
평전 동북쪽 구렁에 있는 마을로 낭떠러지 밑이 됨.
○대장간 골착
감줄 서쪽에 있는 골짜기로 대장간이 있었다.
○대흥(大興)
평전 서쪽 산밑에 있는 마을로 뒷산에 당집이 있었다. 댕댕이(댕대이)이라고도 부른다.
○댕댕이우물
댕댕이 남쪽들에 있는 샘. 수원이 좋아 가뭄 때는 인근 들에 물을 댔다.
○둑둘이
평전 서쪽에 있는 들로 뚝이 있었다.
○덕산(德山)
구하리, 황청리, 고천리, 외포리에 걸쳐 있는 190.3m 높이의 산. 망산, 뾰죽봉, 봉화산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 봉수대가 있었다.
○마람방죽
밍개에 있던 방죽으로 마름이 많았다.
○만리성(萬里城)
댕댕이 서쪽에 있는 긴들.
○말쌔
만리성 동쪽에 있는 들.
○밤마람
댕댕이 동북쪽에 있는 마을.
○버선골
대흥동 동쪽에 있는 골짜기로 문씨의 묘비가 서있음.
○샛밭두이
낭치렝이 위에 있는 들로 새로 만든 밭둑이 있었다.
○양릉고개
구하리와 황청리 고천리 경계에 있는 고개로 고려시대 능이 있었다.
○옹대골
평전 동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절텃고개
감줄 동남쪽 덕산 밑에 있는 고개로 대정사 터 위가 된다.
○참나무쟁이
평전 서남쪽에 있는 고개로 참나무가 있었다.
○큰개
평전 북쪽에 있던 큰개로 간척하여 들로 되었다.
○큰우물
대정사 터에 있던 큰 우물.
○평전(平田)
구갯골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둔전이 있었다고 전한다. 평탄한 밭이 많았다고 하여 평전이라 불렀으며 등정골로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