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미법리(彌法里)
○미법리
중국에서 우리 나라에 입국할 때 서검도에서 한강하류를 통해 서울로 가는 배를 통제하였는데, 미법도부터는 검열하는 곳이 없다 하여 그칠 미(彌)자와 법 법(法)자를 써 미법도라 칭하였다.
○그물골
당산 서쪽에 있는 골짜기.
○나루터
미법도와 하리 사이를 노를 젓는 나룻배로 다녔으나 1970년부터 동력선이 다니고 있다.
○남선창(南船艙)
미법 남쪽에 있는 나루터.
○노르뫼기
당산 북쪽에 산줄기가 길게 뻗어나간 곳.
○당산
남선창 서쪽에 있는 당집이 있는 산.
○미법
미법리 전체마을로 민법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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