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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영흥면 가마깨촌, 부포촌(釜浦村)

분류
옹진군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319
내5리 진두 북쪽인 제2제방 건너 도로입구에 있는 마을이다. 제방이 되기 전에는 가마깨촌과 진두사이에 바닷물이 들어 왔으나, 간조때에는 조수의 작용으로 모래와 자갈이 섞인 뚝이 생겨, 사람은 물론 소가 등에 짐을 싣고 건너 다닐 수 있었다. 1·4후퇴 때 옹진반도의 봉구면 가마깨 부포리(釜浦里)에서 나온 피난민들이 산비탈에다 자리를 잡고 정착하게 되면서 ‘가마깨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 전에는 이 지역을 ‘삼앞’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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