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원적산길, 천마로(天馬路), 철마로(鐵馬路)
산곡동입구(옛 백마장입구)에서부터 산곡동을 거쳐 가좌동으로 넘어가는 길로써 산곡동까지는 역시 일제 때 만들어진 길이다. 산곡동에서 가좌동으로 넘어가는 산은 본래 원적산(元積山)인데 철마산(혹은 천마산)으로 잘못 알고 이 관통로를 철마산관통로라하고 이 길 전체를 철마로라 이름하여 왔는데 최근에 원적산길로 바로 잡았다. 원적산길은 원적산을 넘어가는 길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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