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동
가정(佳亭)
조선 창업의 개국공신(開國功臣) 숙위공(肅魏公) 조반(趙쮐)의 별장인 ‘가정(佳亭)’이 있어서 유래되었다.
봉화촌(烽火村)
옛날 축곶산(杻串山)에 봉수대(烽燧臺)가 있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축곶산은 싸리나무가 무성하고 산 형국이 꼬챙이 같이 생겨서 생긴 이름이다.
봉수대가 있는 마을을 봉화촌이라 모두 불러 왔는데 그 후 봉오재로 변해 불러 변음되어 불러 오고 있다.
상아고개
가정동과 심곡동사이의 고개를 ‘상아고개’라 하는데 니는 승학현(昇鶴峴)의 변음에서 온 것이고, 축곶산에는 나무가 울창하여 백로가 서식하여 학이 올라간다 해서 승학이라 했다.
개발단(開發團) 마을
1950년대에 철거민들이 들어와서 개발한 마을이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일명 ‘수용소 마을’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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