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원창동) 신현동(新峴洞)
이 마을에 고개가 셋이 있어 ‘세고개’로 불러 오던 것이 ‘세우개’·‘새우개’ 또는 ‘새오개’로 변음되었다. 또 갯말[원창동의 浦里]에 전조창(轉漕倉)을 짓고 세곡(稅穀)을 서울로 운반하기 위하여 이곳에 새로운 고개 길을 뚫었기에 ‘새고개’라고 부른 것이 모두 ‘신현(新峴)’이라는 한자어로 부르게 되었다.
양금머리
따뜻하고 양지바른 마을이라서 ‘양금머리’라 하였다.
구석말
마을의 형상이 쑥 들어가 있었기에 ‘구석말’이라 부르게 되었다.
-
공공누리
-
-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