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정동 행길새
현재 새로 지은 신동아아파트 건너편 동네를 행길새라 한다. 부평에서 철길을 따라 원통이고개를 넘어 가면 윗열우물로 가는 길과 아랫열우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 갈림길 사이에 당시 어려운 사람들이 6∼7채 정도 모여 살았다. 이곳을 두 길 사이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행길새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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