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장제(長堤), 장성제(長省堤)
영성미 동쪽으로 넓게 펼쳐진 들을 영성미들이라 하고 그 앞으로 지금의 삼산동, 중동, 상동의 경계를 이루는 삼산동 141번지 일대에 원통천과 맑은내, 돌내[石川] 등의 삼강(三江)이 한 데 모여 큰 바다 같은 못을 이루어 이 물을 막기 위한 긴 둑들이 목숙교까지 이어져 있었다. 이 제방뚝이 길어 장제 또는 장성제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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