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명유래

계산동 계양산(桂陽山)

분류
계양구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2070
옛 부평 고을의 주산(主山)으로 서울 서쪽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계양산은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려왔는데, 고려시대 수주(樹州) 시절에는 ‘수주악(樹州岳)’,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 시절에는 ‘안남산(安南山)’, 계양도호부(桂陽都護府) 시절에는 ‘계양산(桂陽山)’이라 부르던 것이 조선시대에 들어와 부평도호부(富平都護府) 시절 때도 그대로 이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산에는 옛날부터 계수나무와 회양나무가 자생하였기에 계수나무의 ‘계’자와 회양나무의 ‘양’자를 하나씩 따서 ‘계양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문화유산과
  • 문의처 032-440-838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